오뚜기, '진짬뽕' 진한 해물맛 짬뽕소스로 인기
오뚜기, '진짬뽕' 진한 해물맛 짬뽕소스로 인기
  • By 이주희 기자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11.27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지난 10월 출시한 진한 해물맛 짬뽕소스 ‘진짬뽕’을 새롭게 출시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0월15일 첫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400만 개를 판매한 '진짬뽕'은 짬뽕시장을 이끌어 이후 삼양, 팔도, 농심에서 프리미엄 짬뽕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 뛰어들게 하고있다.

신제품 ‘진짬뽕’은 오뚜기가 프리미엄 짬뽕 제품으로, 기존의 라면 제품보다 두껍고 넓은 면(3mm)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중화면 특유의 맛을 살렸다.

‘진짬뽕’은 오징어, 홍합, 미더덕 등 각종 해물과 야채를 센 불에 볶은 후 치킨·사골 육수로 우려내어 개운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오징어, 게맛살, 청경채, 양배추, 당근, 파, 목이버섯, 미역 등 총 8종으로 구성된 풍부한 건더기가 진짜 짬뽕의 맛을 더욱 살려준다는 평이다.

또한 ‘진짬뽕’은 원료의 건조과정이 없는 액상 그대로의 짬뽕소스를 사용해 기존의 분말스프와 차별화되는 짬뽕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짬뽕소스와 함께 들어 있는 유성스프는 오징어, 마늘, 피망, 양파 등의 야채와 고추기름을 센 불에서 볶아낸 스프로 중화요리의 특징인 진한 불맛을 낸다.

오뚜기는 프리미엄 짬뽕라면 ‘진짬뽕’ 출시를 기념해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시식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신제품 ‘진짬뽕’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국집의 대표 메뉴인 짬뽕의 맛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분말스프 대신 액체스프와 유성스프를 사용하여 진하고 얼큰한 진짜 짬뽕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선보인 진한 불맛의 프리미엄 짜장라면 '진짜장'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진짜장'은 춘장과 양파를 센 불에 볶아 만든 짜장 베이스에 돼지고기와 생강 등을 넣은 소스로 옛날 짜장의 구수한 맛을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액체스프를 사용해 기존의 분말스프와는 차별화되는 진짜 짜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