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의 계열사 삼립식품이 ‘에그러버샌드’ 를 출시 했다고 3일 밝혔다.
‘에그러버샌드’는 쫄깃한 잉글리쉬머핀 사이에 달걀 패티와 고소한 치즈가 함께 들어 있는 브런치 스타일 샌드위치로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 따뜻한 샌드위치다. 특히, ‘에그러버샌드’의 달걀 패티는 오믈렛 스타일로 채소가 사이사이 박혀 있어 씹히는 맛을 살렸으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맛을 더했다. ‘에그러버샌드’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에그러버샌드는 카페에서 즐기는 브런치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샌드위치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우유나 커피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든든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훌륭한 제품" 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Korea IT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