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코스, 종이배 접어 사랑을 전해요
리리코스, 종이배 접어 사랑을 전해요
  • By 이주희 기자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12.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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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코스가 ‘재미난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도서와 책장을 후원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가 ‘러브 더 씨(Love the Sea)’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촉촉 감동 나눔 프로젝트’가 지난 2일 강원도 고성군 ‘재미난지역 아동센터’에서 네 번째 결실을 맺었다.

리리코스 촉촉 감동 나눔 프로젝트는 바다로부터 받은 혜택을 바다 인근에 거주하는 아동들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시작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어린 꿈나무들에게 전하고자 기획된 고객 참여형 나눔 활동이다.

리리코스는 이번 후원 기금 조성을 위해 2달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희망의 종이배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200여권의 도서와 책장을 후원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인 대형 종이배를 함께 전달했다.

희망의 종이배

이번 프로젝트의 후원대상인 재미난지역 아동센터는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 항구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20여명의 꿈나무들이 방과 후 학습활동을 하는 곳이다. 리리코스는 새롭게 선정된 재미난지역 아동센터 외에 기존 후원지인 동고지역 아동센터, 비금지역 아동센터, 동해 해오름지역 아동센터에도 도서를 전달하며 꿈나무들의 미래를 꾸준히 응원했다.

리리코스 김용남 상무는 “리리코스 고객 분들의 참여와 정성으로 희망을 전달하는 뜻깊은 활동인 촉촉 감동 나눔 프로젝트가 계속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마린 브랜드인 리리코스가 바다와 함께 자라며 바다를 사랑하는 꿈나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촉촉 감동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에게 성장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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