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 통증 적은 ‘비절개모발이식’
탈모치료, 통증 적은 ‘비절개모발이식’
  • By 김민지 기자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12.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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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서부터 헤어라인교정까지. 다양한 이유로 모발이식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의 수술이 그렇듯 모발이식도 그 기술과 수술방법이 진화하면서 시대에 따라 각광받는 모발이식 방법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최근 강남권의 모발이식병원 사이에서 선호되는 방법은 바로 비절개모발이식이다.

비절개 모발이식이란 단위모낭채취 방식을 사용하는 수술 방법으로 후두부를 절개하지 않고 필요한 모발의 양만큼 채취하여 이식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특히 압구정 움찬모발이식의 현상윤 대표원장의 비절개모발이식은 모발 채취 시 모낭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획기적 수술법을 개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원샷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법은 모낭 주변조직을 그대로 보존하며 채취하는 기술력이다. 일반적으로 두피에서 2~3mm정도 깊이까지 펀치날을 삽입하여 모낭을 채취하는데 이 과정에서 모낭을 당겨서 뽑아내기 때문에 모낭에 붙어있는 주변 조직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생착률에도 큰 영향을 준다.

두피에서 평균 3~4mm 깊이로 조금 더 깊숙이 펀칭함으로써, 모낭과 모낭 주변조직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채취하는 정확한 기술력이 바로 수술의 핵심이다.

이는 펀칭시 진피층에 접근하는 미세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의사만이 가능한 채취방식이라 할 수 있다. 모낭 채취시 현미경을 이용해 각각의 모낭이 가진 머리카락의 수를 정확하게 확인해 펀칭하는 것도 특징이다.

5,000~10,000모의 대량이식도 비절개모발이식을 통해 가능하다. 움찬만의 노하우로 수술시간을 단축시켰기 때문이다. 또한 통증 감소를 위해서 미국성형외과 마취용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여러 가지 병원만의 노하우가 합쳐져 이렇게 수술이 끝나면 육안으로 봤을 때 1~2주 이내에 흉터가 사라진다. 비절개로 진행한 만큼 짧은 머리에도 티가 나지 않는다.

움찬모발이식 현상윤 원장은 “수술 전 3D 결과 예측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모발이식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수술은 담당 의사가 오롯이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다. 때문에 효과적인 기술 연구나 개발을 늘 고심해야 한다. 원샷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법도 그런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전한다.

국제모발이식학회(ISHRS)정회원, 대한모발이식학회(KSHRS) 정회원, 아시아모발이식학회(AAHRS) 정회원, 대한피부레이저모발학회(KALDAT) 정회원, 비절개모발이식(FUE) 정회원, 모발이식연구회 정회원인 현상윤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의 모든 과정을 원 닥터 원 케어 시스템으로 치료 및 관리에 최적화하는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압구정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움찬모발이식은 전문적인 탈모진료 및 치료시스템 구축은 물론 환자전용 VIP룸, 남녀 별도 대기실 구비를 통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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