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금융포럼, 금융, IT, 소비자 상생 플랫폼 모색
모바일금융포럼, 금융, IT, 소비자 상생 플랫폼 모색
  • By 연철웅 기자(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12.31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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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모바일금융포럼 의장 (왼쪽) 최재유 미래부 차관(오른쪽)

한국핀테크학회, Korea IT Times, 한국핀테크포럼, , 타임비가 주최하고 한국모바일금융포럼이 주관한 제3회 “모바일금융포럼”이 30일 국회의원회관서 최문기 의장 (모바일금융포럼 의장 / 카이스트 교수) 주재로 30일 개최됐다.

최문기 의장은 개회사로 “이제 IT혁신으로 금융비용을 낮추고, 편리성을 증대해 기존 금융서비스가 모두 모바일금융 및 핀테크로 대체 될 것”이라며 “금융, 통신, IT, 정부,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들이 각자 입장에서 상생의 플랫폼을 만들면 세계 모바일금융과 핀테트 시장을 리드하는 것이 어려운 일만은 아닐것”이라고 말했다.

(왼쪽에서 순서대로) 황극인 코스콤 부장, 구태언 TEK&LAW 대표, 안창원 행자부 빅데이터분석과 과장

이어진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환영사로 “이제 금융기관의 핀테크 서비스를 소비자가 쉽게 사용하고 공공데이터를 각 분야에서 사용하는 시대가 됐다” 며 “모바일금융포럼을 통해 대한민국 모바일금융산업과 핀테크산업이 나아갈 방향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포럼은 1부 빅테이터, 오픈 플랫폼, 모바일 금융 워크숍 세션과 2부 부문별 모바일금융 주요 이슈 논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 세션에서는 안창원 행자부 빅데이터분석과 과장이 빅데이터의 증거 기반 정책 및 미래 전략 탐색을, 황극인 코스콤 부장이 오픈 플랫폼으로 열어가는 핀테크 생태계를, 구태언 TEK&LAW 대표가 인터넷전문은행 정보보안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2부 세션에서는 현재 주요 이슈가 되고 있고 정리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최문기 의장 진행으로 금융 이슈는 정유신 금융부문 의장 겸 핀테크지원센타 센타장이, 통신이슈는 최정윤 통신부문 의장이, IT개발이슈는 박소영 IT개발부문 의장 겸 핀테크포럼 의장이, 소비자이슈는 고형석, 윤민섭 소비자부문 부의장이 논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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