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복지 찾기 프로젝트 두 번째 2016 수요하다! 개최
청년복지 찾기 프로젝트 두 번째 2016 수요하다! 개최
  • By 이경호 기자(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6.01.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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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청년혁신위원회(정현호 청년혁신위원장)는 지난 1월 13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대학생이 발간하는 정치통일 매거진 The Movement와 함께 ‘청년에게 희망을! 성장 가능한 청년복지를 위한 청년복지 찾기 프로젝트 두 번째 2016 수요(需要)하다!’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년복지 토론회는 지난 2015년 새누리당 3기 미래세대위원회(전 정현호 미래세대위원장)의 주최로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청년복지’에 대해 국회에서 개최했던 ‘청년복지찾기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으로 기획됐다.

각 세션별 대표 발의 후 30분간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복지와 이 시대 청년복지가 필요한지 등의 주제로 올바른 청년복지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고 청년복지의 필요성과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청년사회의 문제와 청년문제의 해결방안, 나아가 청년복지의 필요성과 개인과 국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참여했던 대학생 정치통일 매거진 The Movement의 김영진 대표는 “평소 청년복지에 필요성에 대하여 대학생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이번 토론회를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뻤고, 대학생들이 청년복지에 대해 고민한 내용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사회 전체에 알려졌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새누리당 정현호 청년혁신위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The Movement와 함께해서 기쁘고, 청년 복지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정당과 이념을 넘어 청년복지에 대한 올바른 정의와 자립 정신의 확립을 통해 바람직한 청년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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