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주’ 다보스 포럼 정재계 리더들에 만찬주로 제공
‘백세주’ 다보스 포럼 정재계 리더들에 만찬주로 제공
  • By 김민지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6.01.18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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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가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선을 보인다.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오는 21일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2016 한국의 밤(2016 Korea Night)’ 행사에 '백세주'와 '강장백세주'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위스 다보스 모로사니 슈바이처호텔(Morosani Schweizerhof hotel)에서 개최되며 정·재계 글러벌 리더 500여명이 참석한다. 만찬은 쉐프 에드워드 권이 구절판, 비빔밥 등 퓨전한식을 준비하고 백세주가 반주로 곁들여 질 예정이다. 

백세주는 지난 1992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주이다.
총 12가지 몸에 좋은 한약재가 들어간 백세주는 오미자 특유의 오미(五味)와 인삼의 쌉싸름한 맛 그리고 감초의 단맛이 조화를 이뤄 중후하면서도 신맛 단맛 등의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목 넘김은 순하고 부드러우면서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 고기류, 보양식 등 대부분의 한식류와 잘 어울린다
국순당은 지난 2010년 ‘한국의 밤’ 행사에서는 고급 인삼 막걸리인 '미몽'을, 2012년에는 ‘우국생’ 막걸리가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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