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오는 28일(목)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OLED 프런티어 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디스플레이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난 20여년 동안 국내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연구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OLED산업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될 전망이다.
1부, ‘한국의 OLED 세계 1등이 되기까지’에서는 우리나라 OLED의 역사와 삼성전자 및 LG전자의 성공사례가 발표된다.
2부에서는 OLED산업의 주요 이슈 및 미래혁신 기술에 대해 학계와 산업계 인사들이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3부는 패널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등록비는 10만원, 현장등록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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