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탈모 환자들이 찾는 비절개모발이식, 주의사항은?
20대 탈모 환자들이 찾는 비절개모발이식, 주의사항은?
  • By 김민지 기자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6.01.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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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젊은 층의 탈모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최근 5년간 약 3만 명이 증가했다. 탈모 진료 연령은 기존 50~60대에서 주로 나타났던 반면, 요즘은 30대, 40대, 20대 순으로 젊은 층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20대~30대 젊은 층의 탈모 환자들이 늘어난 이유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 보다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현대 들어 취업이나 결혼 등의 대인관계를 위해 탈모치료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볼 수 있다.

2030 젊은 층의 탈모 치료 선호도는 비절개모발이식 수술이 비교적 높다. 모발이식수술은 효과적인 탈모치료방법인데다, 후두부, 두피를 절개하지 않는 비절개모발이식은 수술에 대한 부담도 적고 수술한 표시도 거의 나지 않기 때문이다.

비절개모발이식은 후두부 두피 일부를 절개해 봉합이 필수였던 절개모발이식과 달리 절개, 봉합과정 없이 통증을 최소화한 모발이식 수술법이다. 특히 모발이식에 필요한 모낭을 일일이 모낭단위로 추출하여 탈모부위에 이식하기에 무흉터에 가까운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절개, 봉합과정이 없어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수술 집도의 기술과 능숙도가 떨어진다거나 모낭의 채취와 이식 과정이 담당전문의가 아닌 의료진을 통해 진행될 경우 수술 결과가 좋지 않거나 이식한 모낭이 탈락하면서 큰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비절개모발이식 수술병원 선택 시에는 저렴한 수술 비용 외에도 수술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실하게 확인해야 한다. 또 실제 수술 환자들의 후기나 수술 전후사진, 만족도 등을 꼼꼼히 체크해 보고, 생착률은 어느 정도나 되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와 관련, 압구정 움찬모발이식센터(대표원장 현상윤)에서는 섬세한 테크닉을 통해 모낭주변 조직을 그대로 보존하며 채취하는 원터치 기술력을 개발해 보다 만족도 높은 수술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원터치 기술은 움찬의 비절개 채취 노하우로, 모낭손실률이 3%이하에 불과해 생착률을 크게 높인 방법이다. 여기에 3단계에 걸치는 모낭수 카운팅으로 정확한 카운팅과 40분당 1000모 빠른 채취로 수술 시간도 단축 시켰다.

또 미국 성형외과 의사들이 사용하는 국소 마취용 특수기구 사용과 EGF Gel 관리로 통증과 흉터를 최소화하며, 모낭채취 시 현미경을 이용하여 모낭 손상 없이 정확한 타게팅을 자랑한다.

현상윤 원장은 “이렇게 진행되는 비절개 모발이식은 짧은 머리에도 수술한 티가 거의 나지 않아 만족도가 높다. 흉터는 수술 후 철저한 관리로 육안으로 봤을 때 1~2주면 흉터가 사라지게 된다”며, “특히 모낭채취 시 현미경을 이용하여 각각의 모낭이 가지고 있는 머리카락 수(1~4개)를 정확하게 확인하면서 펀칭하여 자연스러움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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