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CJ알래스카연어’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고, 시식행사, 쿠킹클래스 진행, 요리 프로그램 PPL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연어는 맛있다’를 테마로 대형마트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연어캔을 활용한 주먹밥 등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연어캔이 한식에도 잘 어울리는 점을 알릴 예정이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각각 10개점 등 총 20개 점포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오는 26일부터 전국 할인점에서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마케팅 활동을 통해 리뉴얼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눈도장 찍을 참이다. 이달 초에는 CJ알래스카연어 출시 3주년을 맞아 ‘대중적인 맛’이라는 컨셉트로 맛·품질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시식행사를 통해 CJ알래스카연어가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림을 강조하고, 연어캔을 참치에 이은 ‘국민 수산캔’으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김지은 브랜드매니저는 “CJ알래스카연어는 연어캔이 건강하고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인식을 확대시켰고,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연어캔’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 CJ알래스카연어는 외식 메뉴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던 연어를 대중적인 캔 제품으로 선보여 신선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꽁치→골뱅이→참치’로 이어지는 국내 수산물 통조림 시장에서 기존 참치캔과 동일한 캔 형태로 연어캔 대중화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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