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을 위한 홈IoT 상품인 홈CCTV맘카와 원격급식기 ‘펫스테이션(petSTATION)’을 가입하면 펫스테이션 기기를 1000원에 제공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펫스테이션의 정상가는 12만 9000원이며, 프로모션은 13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다.
‘펫스테이션’은 외출중에도 앱을 통해 간편하게 사료를 줄 수 있다. 원하는 사료 분량을 실시간 혹은 예약해 제공할 수 있고,
무전기 기능과 사전 녹음 기능을 탑재해 언제든지 반려동물과 교감할 수 있다. 애완동물 관련 동영상 등 유용한 정보를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홈CCTV맘카2’는 월 7000원(VAT 별도, 3년 약정 기준), ‘홈CCTV맘카3’는 월 8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펫스테이션은 월 2000원(기기 값 별도)에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온라인샵(www.uplusiotshop.com) 또는 고객센터(국번 없이 101번)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한편 LG유플러스에 따르면 2020년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약 6조원, 2025년 펫 IoT 시장은 26억 달러(약 3조원)의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기존 홈CCTV와 원격 급식, 반려동물 건강 관리 등의 펫 IoT 서비스뿐 아니라 반려동물 놀이(장난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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