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미국의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인 ‘쉐이크쉑(www.shakeshack.kr)’ 1호점 ‘쉐이크쉑 강남점’을 22일 오픈한다. 강남대로 신논현역(9호선) 인근이다.
SPC그룹은 지난 2015년 12월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과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SPC그룹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hakeshackkorea)과 인스타그램(@shakeshackkr) 등 소셜 커뮤니티를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높여 왔다.
22일 오전 11시에 문을 여는 쉐이크쉑 강남점에서는 쉑버거, 스모크쉑, 슈룸 버거 등 미국 현지의 맛을 재현한 메뉴를 선보인다.
한편, 쉐이크쉑은 미국 유명 외식기업인 ‘유니언 호스피탤러티 그룹’의 회장인 대니 마이어(Danny Meyer)가 2001년 미국 뉴욕의 매디슨스퀘어 공원의 공원 복구 기금 마련을 위해 시작한 버거 브랜드다. 영국, 중동, 러시아, 터키, 일본 등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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