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사전 판매와 소비자 체험 행사를 6일부터 18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진행한다.
체험 행사는 ▲홍채인식 기능을 활용한 잠금 화면 해제하기, ▲ ‘S펜’을 활용한 일상 속 번역기능 체험하기, ▲꺼진 화면 메모 기능을 활용한 게임, ▲방수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출고가는 98만 8,900원이며, 국내 출시 컬러는 3종으로 실버, 골드 컬러와 함께 블루 컬러가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 컬러는 10월초 출시될 계획이다.
사전 구매 고객은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23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더욱 개선된 S헬스 기능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밴드 ‘기어 핏2’를 증정한다.
갤럭시 노트7은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인식 보안기술이 적용, 지난 2일 미국 뉴욕 언팩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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