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일부터 젊은 세대를 위한 30만원대 전용폰 'Be Y(비와이폰)‘과 'Be Y’패드(비와이 패드)를 출시했다.
비와이폰의 경우 최저 요금제 가입 시 19만6800원 수준이다.
비와이폰은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제조사인 화웨이 제품이다. 5.2인티 풀HD 디스플레이, 3GB 램, 지문인식 기능 등 프리미업금 성능도 탑재했다. 샌디스크 정품 64GB SD카드, 케이스, 보호필름을 기본으로 구성품 형태로 제공한다. 출고가는 31만6800원이다.
비와이폰을 LTE 699 이상 요금제로 구입 시 지급되는 공시 지원금 27만6000원이 추가되어 실 구매가 0원이다.
비와이패드는 8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전문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에서 인증받은 듀얼 스피커를 탑재,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생생한 음질로 들을 수 있다. 비와이패드의 출고가는 36만3000원이다.
KT는 1일부터 전용단말 브랜드 ‘Be Y’와 동명의 랩퍼 ‘비와이’를 모델로 한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KT 마케팅전략본부장 이필재 전무는 “이번 비와이 예약가입과 런칭행사의 높은 관심을 통해 KT가 Y세대에게 더욱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Y세대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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