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대표 정준)이 스카이(SKY) 휴대폰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팬택은 21일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해 드리고자 지난 7월부터 시행중인 ‘SKY 택배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 ‘SKY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KY 모바일 서비스’는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택배 기사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 휴대폰을 수거하고 수리 후 고객에게 인도하는 방문 서비스와 A/S 기간 동안 동일 모델의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 대여폰 지급 서비스, 데이터 백업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향후에는 원격으로 A/S를 점검 받을 수 있는 원격 진단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SKY 모바일 서비스’는 SKY 고객센터(1588-9111)로 A/S 서비스를 신청하고, 휴대폰에 설치된 ‘SKY 고객센터’ 웹을 이용해 중요한 정보를 백업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는 우선 아임백(IM-100) 모델 구매 고객에게 우선 제공되며, 향후 대상 모델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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