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분야의 새로운 작업을 들어갈 경우 항상 기술은 부족하다, 특히 데이터 과학기술이 더욱 그렇다. 실리콘벨리에서는 10여년전부터 애널리틱스와 사이언티스트가 개입하는 빅데이터가 주류기술로 자리잡고있다. 지난 5 년 동안 상당수의 회사가 이미 빅데이터를 통해 지적재산권을 갖고 실제 생활이나 산업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혜택을 누리고 있다
영국의 데이터 분석회사 에덴스미스( Eden Smith)의 제즈 클러크 이사(Dr. .Jez Clark)는 지난 17일 방콕에서 폐막한 ITU Telecom World 2016 ‘디지털 경제(Digital Economy)’포럼에서 “데이터를 활용해 수익창출을 얻는 데는 데이터 과학공간내의 특정 요소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클러크 이사는 “기존 데이터 전문가들의 40 %가 보안 소프트웨어 등을 사용하여 클라우드로 들어가고 있지만, 데이터 분석을 사용하면 확실하게 데이터과학 공간 내에 특정 요소가 있다.. 이것이 바로 완전한 새로운 기술이다.”라고 말한다.
데이터 과학기술 부족을 해소하려면 시장에 대한 접근 방식이 달라야 한다. 기존 방식의 일반직원 모집회사 방식이 아니고, 다른 비즈니스와 파트너 관계를 만들고 데이터 과학과 교육 아카데미를 통해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다. 데이터 과학만을 위한 데이터 및 분석 컨설팅 비즈니스를 위한 파트너십, 이것이 핵심이라고 클러크 이사는 강조한다.
우리가 실제로 할 수 있는 가능한 영역을 파악하고, 매력적인 과제수행을 하기 위해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고객을 교육하고 이들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이 통하고 있는지 확인 해야한다.
데이터과학의 요구사항은 통계기술, 프로그래밍, 상업적 지식
비즈니스 동인 (business drivers)이 무엇인지에 따라 업계가 요구하는 데이터과학의 방법이 있다. BT같은 대기업에는 '중복 정책’이 없다.똑똑한 회사는 자신이 가진 기존 기술을 이전 될 수 있는 곳을 찾고 재교육을 한다. 예를 들어 Linux 관리와 같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누군가를 데브옵스(DevOps)에서 엔지니어링 유형의 위치로 이동시키기에 좋은 곳이다.
데이터 과학의 요구사항은 누군가가 통계 기술자가 되고 프로그래밍 기술이 있어야 하며 상업적 지식이 있어야한다. 그 세 가지를 합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가지고 있는 기술을 살펴본 후 2 년 후에 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관점에서 재 훈련을 시작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한다. 이것은 비현실적인 기대로 시장에 나가는 것보다 유리하다.
대학에서 데이터 분석 교육 중점, 인력문제 시급
“우리가 파트너가 되는 데이터 사이언스 아카데미는 매일 의사 소통을 하고 있다.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시장의 섹시 함과 섹시 함을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그것은 사람들이 이 분야에 종사하는 것에 매료 될지 여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분후라도 새로운 일이 생기면, 그 일을 귀찮아 할 수 있는데, 이 분야의 일에 완전히 매료되는 순간이 완전한 도전의 시작이다.”라고 클러크 박사는 설명한다.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분석 수요가 주요 시장으로 부상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분석 수요는 시장에서 블루오션이다. 이 분야의 많은 부분은 규정, 정책 및 절차의 실행에 의해 주도된다
분명히 대형 금융기관과 같은 회사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해야만 큰 데이터의 측정 요소도 있다. 이를 대비한 IT 기술 부족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클러크 박사는 “2 ~ 3 년 후에 다가올 재능(Talent) 부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며 “수요 창출에 대한 강한 인식이 증대되면서 실제 시장과 접촉하고 있는 올바른 비즈니스와 제휴하고 협력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