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다녀간 고객수가 벌써....
스타필드 하남, 다녀간 고객수가 벌써....
  • By 김민지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6.11.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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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에 들어선 크리스마스 트리/ 신세계 제공

국내 최초의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이 오픈 100일을 앞두고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슈퍼세일’을 연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스타필드 하남 오픈 이후 이어지고 있는 고객 성원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12월 2~11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먼저 12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2일간 버버리, 아르마니 등해외유명브랜드 및 이마트 전문점을 포함한 130여개 입점 테넌트를 대상으로 10%~5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전개한다.

여기에 스타필드 멤버십 가입회원의 경우에는 세일에 참여하지 않는 브랜드까지 포함해 10% 할인혜택이 추가, 세일에 세일을 더한 파격적인 할인폭을 내세워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백화점, 트레이더스, 해외유명브랜드, F&B 등 일부매장은 제외된다.

12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데이즈, PK마켓, 메종티시아, 토이킹덤, 베이비써클, 일렉트로마트 등 이마트 전문점의 대표상품 위주로 별도 행사매장을 구성, 특가 상품전 및 구매 금액대별 할인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12월 11일까지 쿠폰북 행사,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행사, 모바일/ssg페이 사용시 5000원 할인권 제공, 아쿠아필드/스포츠몬스터/메가박스 입장권 경품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존에서 열리는 축하공연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돌려드릴 예정이다.

한편 스타필드 하남에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사전오픈 4일간 24만명이 다녀갔고, 9월 9일 그랜드오픈 이후 11월 27일까지 80일간 622만명, 일평균 8만명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민 9명중 1명꼴로 다녀간 것으로 오픈 초기임에도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지난 해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오픈했던 이마트타운의 경우 오픈 이후 1년 동안 약 1200만명이 방문했는데, 스타필드 하남은 3개월이 채 되기 전에 622만명 이상이 방문함으로써, 교외형 복합쇼핑몰이 21세기 신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 것이라고 신세계측은 밝혔다.

신세계 관계자는“평일 기준 6만명, 주말 기준으로는 2배 정도 증가한 11~12만명이 평균적으로 방문하고 있어 가족단위 고객들이 많은 주말비중이 높게 나타난다”며 “원데이쇼핑, 레저, 힐링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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