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브이그텔레콤 최고위층, LG유플러스 견학
佛 브이그텔레콤 최고위층, LG유플러스 견학
  • By 김민지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6.12.06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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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유플러스 제공

프랑스의 유무선 통신사업자인 브이그텔레콤(Bouygues Telecom)의 최고위 임원들이 5일 LG유플러스를 방문했다. 디디에 카사스 부사장을 비롯 캐롤라인 쉑스 외부 의사소통 이사, 피에르 머스티어 아시아 CEO 등은 프랑스 주요언론 기자단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등을 방문해 LTE 사업성과와 IoT, 5G 준비상황 등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세계 최초 LTE 전국망을 구축하며 LTE 시장을 선도하는 한편, 현재 3밴드 LTE-A 기술보다 100배 이상 빠른 최대 31Gbps의 다운로드 전송 속도를 국내 최초 시연에 성공한 LG유플러스의 기술력을 프랑스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브이그텔레콤이 높이 산 결과다.

브이그텔레콤 관계자들은 이날 LG유플러스 용산사옥 IoT체험관과 상암사옥의 5G 전시관, NB IoT 인증센터를 방문해 LTE 성과와 IoT, 5G 준비상황에 대한 Q&A 시간을 가졌다. 또한 IoT, LTE서비스 등을 체험하며 LG유플러스의 차세대 통신 기술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보냈다.

LG유플러스 제휴 1담당 김상부 상무는 "해외 통신사업자들의 경우 단기간내 세계최초 LTE 전국망 구축과 마케팅 차별화를 통해 LTE 선도 사업자로 자리 잡은데에 관심이 높다"며 "LTE시장을 선도한 것에 그치지 않고 다가오는 5G시대 또한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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