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신입사원된 자부심 느껴요”
“LS산전 신입사원된 자부심 느껴요”
  • By 이준성 기자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6.12.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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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S산전 제공

LS산전 신입사원 40여 명이 입사 전 첫 일정으로 스마트 에너지 인재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LS산전은 지난 9일 경기도 안양 LS타워 본사에서 2017년 신규 입사 예정자를 초청, 축하 행사를 갖고 11일까지 2박 3일 간 ‘신입사원 제주도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 후 내년 1월 정식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은 LS그룹 및 LS산전 특성에 맞는 연수를 4주간 실시한다.

박용상 경영관리본부장(부사장), 박해룡 CHO(최고인사책임자, 상무) 등 주요 임원 및 선배 사원들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배지를 수여하고 입사 이후 성공적인 회사생활과 주도적인 자기개발과 실행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가 돼 주길 당부했다.

신입사원들은 오전 환영행사 후 항공편으로 제주도에 도착, 연수 기간 동안 함께 할 팀 편성 및 Team Building을 진행 한데 이어 선배 사원들과의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10일에는 사려니숲길에서 팀 단위 미션 수행 프로그램인 ‘실행력 Power-Up’ 체험, 한라산 영실~어리목 코스 10km 트레킹, 성산일출봉 해돋이를 구경했다.

신입사원들은 특히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LS산전 HVDC(초고압직류송전) 스마트센터와 LS전선 초전도센터를 견학하고 LS그룹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집중하고 있는 초전도케이블,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HVDC 등 에너지 효율화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온다희 씨(해외영업부)는 “입사 전형으로 고생도 많았지만 회사의 스마트 에너지 기술을 확인하고 미래의 비전도 그려볼 수 있어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빨리 현업부서에 배치돼 회사가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리더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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