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은 과학이다] 창원피부과, 여드름 즉시 치료받아야
[의학은 과학이다] 창원피부과, 여드름 즉시 치료받아야
  • By 이주희 기자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6.12.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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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모낭 피지선 단위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보통 수면부족, 환경오염, 호르몬, 생리와 임신,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게 된다.

특히 얼굴에 난 여드름은 제대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많은데 피부과에 여드름고민으로 내원하는 환자 대다수가 여드름흉터와 여드름자국의 형태로 후유증을 남겨서 방문한다.

여드름흉터는 한번 생기게 되면 자연적으로 복원되기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고 생긴 이후에도 즉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은 구진, 농포, 결절, 낭종 등 염증의 진행 여부 형태에 따라서 나누어지며, 구진과 농포의 경우는 치료만 잘 되면 제거되지만 결절과 낭종의 상태는 자국과 흉터 등 후유증이 남는다.

여드름 흉터의 경우 원인, 종류 그리고 개개인의 피부에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법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자외선을 최대한 피하고, 아침저녁 꼼꼼한 세안법으로 모공을 막는 피지를 제거해주고 유분을 함유하지 않는 보습크림으로 피부의 밸런스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술과 담배 역시 심화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그리고 억지로 짜거나 손으로 자주 만지게 되면 2차 감염 우려는 물론, 차후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손으로 건드리면 거뭇하게 착색이 되거나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는 습관은 바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창원 피부과 다니엘의원 김지아 원장은 “여드름 치료가 진행된다면 흉터나 자국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회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에 여드름 치료를 시작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잘못된 생활습관이 여드름 증가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것이 여드름 치료와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창원 피부과 다니엘의원은 미국 사이톤사의 줄 어븀 레이저로 창원에서 유일하게 심부박피 재생술을 시술하고 있으며 성형외과와의 연계로 더욱 전문적인 흉터치료가 가능하다. 또 단계별 치료 여드름 프로그램 4단계를 제시해 치료하고 있으며, 각질 정리와 모공 청소부터 시작해서 여드름 자국과 모공 치료, 세포재생술 마지막으로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회복시키는 다니엘 고유의 피부 재생관리 시스템으로 여드름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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