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국내 최초로 전시장에 3D 홀로그램 전시물을 설치하는 등 테헤란로, 서초전시장의 새단장을 마쳤다. 동작인식 센서를 통해 방문 고객뿐 아니라 전시장 외부를 지나가는 고객들도 입체적인 차량 사진을 접할 수 있으며 가상 드라이빙 체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아차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고객이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하더라도 원하는 모델이 전시돼 있지 않아 차량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어 다른 지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한 조치다.
또한 단순한 전시장의 개념을 넘어 ▲브랜드 홍보 영상 ▲자동차 역사 영상 ▲기아차 제작과정 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는 동시에 '펀 드라이빙' 코너를 제작해 고객들이 직접 기아차를 운전하는 듯한 가상 운전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Korea IT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