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권주자로서의 가치
[칼럼]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권주자로서의 가치
  • By 정연태 국가혁신포럼 회장
  • 승인 2017.01.11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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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현직에 있을 때부터 각종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줄곧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현재 그는 유력 대선 주자로서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1950년 6월25일 새벽4시 북한은 탱크를 앞세우고 남한을 침략했다 그때 우리의 대통령은 미국서 공부하고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들어온 이승만 박사였다.

그 당시는 미국에서 공부를 한 사람은 찾아보기 드문 시기였다.

6.25가 발생한 바로 다음날 미국의 트루만 대통령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하고 유엔군 파견을 결정했다. 그리고 전쟁발발 후 3일 만인 6월 28일 미군은 제일 먼저 유엔군으로 우리나라에 파견되었다.

어떻게 전쟁이 발발하자마자 우리 국군도 제대로 대응할 준비를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유엔군 참전이 곧바로 결정되고 3일 만에 유엔군이 한국땅에 도착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이승만 대통령이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하고 있었기에 유엔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낼 수 있었던 것이었다.

그 당시 유엔군의 도움이 없었다면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은 존재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처럼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그 나라의 지도자는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생명을 좌우한다.

이런 점에서 반기문 전 총장의 국제적인 인맥과 네트워크의 가치는 우리 안보에 있어서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이 크다.

국내 대권주자들 열 명을 모두 합쳐도 반기문 전 총장이 10년 동안 국제무대에서 쌓아온 인적 자산과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

더군다나 유엔 사무총장의 임기를 마친 직후에 끼치는 영향력과 파급효과는 어느 때보다 크다 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반 전 총장이 가지고 있는 이력과 공적자산을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국민들을 위해 최대한으로 활용해야 한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반기문 전 총장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살펴보자.

우리는 혈맹국인 미국과의 관계도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어느 때보다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이 분명하고, 중국 또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뒤에서 직ᆞ간접적으로 지원해 왔다는 사실을 고려해 볼 때 미ᆞ중과의 외교관계는 특단의 전략과 전술로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중국은 우리나라의 자위권 차원의 사드배치 등을 이유로 혐한류 정책 등 특히 경제분야에서 지속적인 압박을 가해 올 것이 틀림없다. 또한 일본과의 관계도 통화스와핑이 일방적으로 중단되는 등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예측 불가능한 상태이다.

세계의 흐름 또한 자국의 보호무역을 강화하면서 한국을 계속 위협하고 있다.

한국은 이런 난국을 타개하기 위하여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를 줄이고 유럽,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국제간의 교류의 폭을 더욱 더 넓혀 시장의 다양화를 추구해야야 한다.

국내 정치지도자들 중 이런 난제들을 타개할 만큼 해당국가와의 직접적인 교류와 소통이 가능한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준비된 대선후보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아쉽게도 현재까지의 국내 대선주자들의 면모를 살펴 보면 반기문 전 총장 외에는 특별한 대안이 없다.

나라의 안보와 경제가 흔들리는 불확실하고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국내 기성 정치인들이 보여준 행태는 새로운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커녕 무사안일과 무능력, 무책임으로 일관된 절망적인 모습뿐이었다.

여전히 정치지도자로서의 비전과 국가경영의 올바른 로드맵을 제시하지 못하고 포퓰리즘과 적당주의로 국민의 민심을 호도하고 있으며 국가를 이 지경으로 만든 구태정치의 장본인으로서 겸허한 반성없이 또 다시 정치판을 기웃거리며 대통령을 꿈꾸고 있으니 더 이상 낡고 부패한 세력에게 부강하고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반기문 전 총장과 같이 국제감각과 통찰력을 갖춘 정치인에게 새롭고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의 책임을 맡겨야 마땅하다.

반기문 대세론이 굳혀지자 반 전 총장을 헐뜯기 위해 검증이란 핑계로 온갖 불합리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음해세력들의 발로를 미연에 차단시키기 위해서 국민들은 이제 두 눈을 똑 바로 뜨고 반기문 전 총장을 중상모략하는 자들과 전면전을 불사해야 할 것이다.

국민들도 진정 나라와 우리 후대들을 위한다면 이제 우물안 개구리 식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세계가 인정하고 대화를 원하는 반기문 전 총장과 같은 글로벌 지도자를 선택하여 지금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총체적 위기에서 하루속리 벗어나야 할 것이다.

건국 이래 우리는 반기문 전 총장과 같이 세계 평화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온 통합적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배출한 적이 없다. 우리는 현재 어려운 대외관계와 경제문제, 그리고 사분오열 된 민심을 하나로 묶기 위해서도 반드시 반기문 전 총장과 같이 풍부한 경험과 위기관리능력을 두루 갖춘 지도자를 국가지도자로 선택해야 한다.

소용돌이 치고 있는 작금의 정세에서 하루속히 벗어나기 위해서는 오로지 정권찬탈의 야욕과 사리사욕에 물든 낡고 부패한 정치권력을 몰아내고 반기문 전 총장과 같은 깨끗하고 능력있는 지도자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야 할 것이다.

반기문 전 총장의 가치를 통해 다시 꿈과 희망으로 밝게 열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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