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발렌스(Valens)는 최근 스마트 자동차 용 하드웨어 장치를 출시하고 다임러 메르세데스(Daimler Mercedes)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자동차 HDBaseT에서 최근 컨텐츠 스트리밍을 표준화하는 새로운 제휴 계약과 함께 2,500만불을 더 투자 받을 것 이라고 밝혔다.
발렌스는 HDBaseT 기술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고 얼라이언스를 설립한 회사로서 1년전 2000만불의 자본을 유치한바 있다.
지라(Zirra)의 보고서에 따르면, Valens의 HDBaseT 기술은 경쟁사 솔루션에 비해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가볍고 차폐되지 않은 케이블에 비해 더 짧은 거리에서보다 짧은 대기 시간 및 더 빠른 데이터 전송이 현재의 시장에서 최고의 성능을 선보일 것으로 예측하며 이를 위해 2,500만불을 더 투자 받을 것 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하나의 케이블에서 5 가지 다른 데이터 (오디오, 비디오, 데이터, 전력 및 제어 신호) 유형을 실행하는 Valens의 능력이 독특하고 자동차 산업에 적합하다고 지적한다
Valens는 상대적으로 단일의 단순하고 짧은 케이블로 고속 비디오 및 오디오, USB 및 데이터를 차량 내 일부 스트림에서 전송할 수 있는 칩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는 최상의 품질로 음악을 듣거나 비디오를 스트리밍하거나 휴대 전화에서 직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드라이브 석 앞 유리창에 투사되는 속도와 같은 디스플레이를 상상해보라. 또한 자동차 센서 및 주변 환경의 추가 데이터를 사용하여 주차 장소, 호텔 및 레스토랑 예약, 교통 정보와 같은 정보를 투영 할 수 있고, 자동차의 측면 및 후면 창은 엔터테인먼트 및 웹 서핑과 같은 기능을 위한 잠재적 인 영사 표면이 될 것이라고 한다.
발렌스 관계자는 HDBaseT 얼라이언스 HDBaseT Automotive를 표준화하기 위해 HDBaseT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LG전자, 소니, 삼성전자 및 기타 회사들을 상대로 홍보하는 데 주력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