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20대 여성 성추행, 장남은...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20대 여성 성추행, 장남은...
  • By 김민지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7.01.23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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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훈 회장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조카인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59세)이 20대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정 회장의 장남 A씨가 과거 대마초를 상습 흡입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어 ‘부전자전’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2013년 5월 당시 28세였던 A씨는, 공연기획사 대표로 있으면서 2011~2012말년까지 무려 10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구해 피웠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A씨가 오산 미군 공군기지 소속 주한미군이 군사우편을 통해 밀반입한 대마초를 브로커로부터 구입해 흡입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주한미군을 통한 국내 대마초 유통경로를 추적하다가 A씨의 혐의를 적발했다.

A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공연기획사 임직원들과 대마초를 나눠 피운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앞서 지난 2012년 말에는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녀인 B씨가 대마초를 피우다가 적발돼 불구속 기소되기도 해 A씨의 대마초 흡연 사건과 맞물리면서 범현대家는 큰 곤혹을 치러야 했다.

한편 정몽훈 회장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고급 식당에서 20대 아르바이트생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하고,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피해자는 정신적 충격을 받아 식당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 회장이 가해 사실을 일부 인정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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