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정당 모폴넷, 19대 대통령 후보 공모실시
모바일정당 모폴넷, 19대 대통령 후보 공모실시
  • By 이준성 기자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7.02.26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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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국민정당 모폴넷(Mobile Politics Network)사무국은 제19대 대통령에 도전할 후보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정치 시스템을 통해 정치혁명을 추구하는 국내 최초의 모폴넷(mopolnet.kr)은 500만 명의 모바일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모폴넷이 추구하는 개혁방향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를 찾고 있다.

모폴넷 운영위원회는 개인적 역량과 능력을 갖고 있으나 뒷받침할 수 있는 재원과 조직이 없는 등 현실정치의 벽을 넘을 수 없는 혁신가를 찾아서 대통령에 당선 되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정연태 모폴넷 운영위원장(국가혁신포럼 회장)은 "모폴넷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를 개혁하고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하고 정상적인 국가를 만들고자 한다" 며 "급변하는 국제정치와 자국의 이익을 최 우선하는 세계 강대국들의 경제정책으로 우리의 안보와 경제는 점점 위태로워지고 삶은 피폐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정당과 정치인들은 사리사욕과 정권 창출에만 몰두한 채 국민의 삶을 외면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이들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 고 취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창의와 지혜로 국민들을 보살펴준 배려와 포용의 지도자 세종대왕, 절박한 위기상황에서도 인내와 애국충정으로 나라를 살려낸 추진력과 결단력을 가진 이순신 장군 같은 통찰력과 리더십이 있는 지도자를 찾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현행 선거제도하에서는 집권 여당이나 제1 야당에서 결정된 후보 중에서 대통령을 뽑을 수밖에 없다.
즉 현행 선거제도는 국민이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택할 수 없는, 사실상 유권자의 선택권이 없는 제도다.

"SNS정당인, 모폴넷은 국민이 원하는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선거 제도로는 대통령이 될 수 없는 후보를 실제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며 "모폴넷은 부국강병을 통한 국가안보
를 최우선으로 하고, 중도ᆞ보수적 개혁을 지향하고 있다."고 정 위원장은 강조했다.

기존의 오프라인 정당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규모의 소통시스템을 구축하여 향후 1000만 명 이상의 유권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정당으로 현재 중앙선관위에 예비등록 중이다.

등록 신청기간은 2017년 2월 25일부터 3월 20일까지며 준비서류는 ① 이력서 1부.(소정양식 www.mopol.net 에서 다운로드) ② 당원 가입 신청서 1부. ③ 전문분야 정책 제안서 1부(자유양식, 파워포인트 사용) ④ 주민등록등본 1부. ⑤ 가족관계증명서 1부. ⑥ 병적증명서 1부. ⑦ 사직원 접수증 또는 재임증명서 1부.
(「공직선거법」제53조제1항부터 제3항까지 또는 제5항 본문에 해당하는 자에 한함) ⑧ 전과기록증명에 관한 제출서 1부. ⑨ 정규학력증명에 관한 제출서 1부. ⑩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약도 및 전화번호를 기입해서 모폴넷 사무국( syosla@paran.com)에 제출해야한다.

모폴넷 사무국 관계자는 "후보 자격 기준을 ◊ 선거법상 대통령 입후보 자격이 있는 사람   모폴넷의 비전, 미션, 목표, 이념, 핵심가치, 운영방법에 동의하는 자    모폴넷의 국정운영 비전, 미션, 목표, 핵심가치에 동의하는 자   모폴넷이 바라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자    모폴넷의 중점개혁 과제에 동의하는 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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