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사람,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고 국정방향 및 나라경영에 바른 길을 제시하기 위한 어‧울‧려‧사‧세 시민연단이 설립됐다.
시민연단은 오는 3월 23일 부터 사람과환경빌딩 G층에서 "어울려사세 소통마당"을 개최해 국민 누구나 어울리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고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이에 맞는 나라정책이 세워지는 데 역할을 시작한다.
"어울려사세 소통마당"은 누구나 방문하여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을 할 수 있다. 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와함께 시민연단은 3월 23일 ‘시민연단 1탄’으로, ‘아고라 멍석’ 시국좌담회를 개최한다.
시국좌담회는 윤영오 국가혁신연구원 이사장(4월회 상임고문)의 사회로 진행되며 ‘대선전망과 국제관계’라는 주제로 강태훈 전 한국국제정치학회장, 김형국 전 한국국제정치학회장, 김형준 명지대 교수, 정용길 동국대 명예교수가 함께 좌담자로 나선다.
3월 22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어울려사세 시민연단의 “어울려사세 소통마당”을 방문하여 새로운 시민문화의 시작을 격려했다.
어울려사세 시민연단의 공동대표인 곽영훈 WCO 세계시민기구 대표는 국가발전 목적과 시대정신을 가지고 ‘이게 나라다!’라고 확실한 응답을 내놓을 수 있는 곳이 “어울려사세 소통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Korea IT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