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T Times는 정연수 발행인 겸 대표이사<사진>를 캐나다 밴쿠버 지사장 겸 특파원으로 15일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북미 진출의 관문인 캐나다 밴쿠버에 지사를 설립, 한국 IT기업들과 제2의 실리콘벨리로 부상 중인 밴쿠버를 포함 북미지역의 현지 바이어 및 투자자들과의 직접적인 가교역할을 하기 위한 조치다.
정연수 지사장은 ”캐나다는 IT기술과 스타트업의 투자가 활발한 시장으로 특히 밴쿠버는 실리콘벨리 등 북미시장의 투자자들과 접근이 용이한 지역"이라며 ”K-POP, 영화, 드라마 등 한류를 통해 코리아브랜드가 고평가되고 있어 한국 IT기술의 진면목을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orea IT Times는 지난 2004년 창간 이래 한국 IT산업을 해외로 전파하는 한편, 전세계 IT산업을 한국에 소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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