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외국인 전문인력 신속허가,금리인상 가능
캐나다, 외국인 전문인력 신속허가,금리인상 가능
  • By Chung youn-soo, Canada Correspondent(monica@kor
  • 승인 2017.06.17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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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외국인 전문인력(High-Skilled worker)에 대한 체류허가를 간소화 하기위해 Global Talent Stream(GTS)프로그램을 지난 12일 개시했다. 현지 기업이 원하는 외국인 전문인력을 신속하게 데려오기 위한 신 인재유치 이니셔티브 제도다 또한 고용주가 GTS를 통해 유치 희망 기술자에 대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해당 외국인 근로자는 2주 이내에 취업 허가를 받게된다. 기술자의 직계 가족 구성원에 대해서도 신속한 체류 관련 처리를 진행한다. GTS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를 고용하려는 고용주는 각 직책에 대해 1,000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한다.

GTS신청 조건은 두가지 기준 중 하나를 충족시키는 고용주가 신청 가능하다. 첫째는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정부가 지정한 추천 그룹으로부터 GTS프로그램에 추천된 기업이다. 이경우 특정 기술을 갖춘 외국인 근로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해야된다.

둘째는 국가직업코드(National Occupational Code, NOC)에 등록된 10가지 중점기술분야에 해당하는 외국인 숙련기술자가 필요한 기업이다. 이 목록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웹개발자 및 디지털 미디어 디자이너와 같은 첨단 직종이 포함되어있다.

그러나 GTS는 단기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의 일부로서, 캐나다 기업들이 필요로하는 장기 전문가 채용 솔루션은 될수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캐나다 중앙은행, 경기호전 금리인상 가능성

코트라 밴쿠버 무역관에 의하면, 캐나다 중앙은행은 최근의 경제상황 호전에 따라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고있다. 경제 호전 지표를 보면 70%이상의 산업이 성장세를 유지하는 한편 노동시장도 개선되고있다. 또한 토론토 주택시장이 예상보다 안정화되기때문에 가계소비와 성장의 촉진제가 될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 Carolyn Wilkins부총재는 지난 12일 경제성장이 지속되는 현 시점에서 통화정책의 필요성을 검토할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대표적 아동복기업 Gymboree 파산보호신청,최대 450개 매장 폐점

지난 11일 법원에 파산보호신청 및 부채 탕감을 위해 전체 1,281개 매장 중 375-450개 매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Gymboree의 전체 직원은 11,000명중 시간제 계약직이 10,500명이다. 파산보호신청 원인은 판매부진, 고정비용 증가, 온라인 판매 경쟁으로 인한 수익악화로 분석되었다. 관계 전문가들은, 대부분 쇼핑고객들이 아마존이나 다른 전자상거래 옵션으로 몰리는 것을 중요한 원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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