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인단에 이영상 대표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최태원 SK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등 총 50개사 대표들과 방미길에 오를 예정이다.
미국을 방문하는 경제인단은 현지시간으로 6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와 미국상공회의소가 워싱턴 D.C에서 개최하는 ‘한·미 비즈니스 서밋(Korea-US Business Summit)’에 참석해 미국에서 제조, 서비스, IT, 의료, 바이오등첨단산업분야에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자리를 가질 방침이다.
문 대통령의 첫 방미 경제인 명단으로 선정된 ㈜데이터스트림즈는 지난 17년간 데이터 통합과 데이터 품질분야의 연구개발에 매진해온 국내 유일의 토탈 데이터 매니지먼트 전문 회사로, 최근에는 축적된 기반 기술을 집약해 개발한 데이터거버넌스 기반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선보였다.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데이터 통합 관리 컨설팅, 데이터 품질 진단 및 표준화 컨설팅, DW/BI 등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서비스와 독자 개발한 탁월한 솔루션을 국내 각 산업계에 공급해 빅데이터 및 데이터 거버넌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국내시장을 선도한 기술 및 서비스를 솔루션화 하고 UI와 편의성, 유지보수 및 AS 역량 등을 강화해 중국,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 활발히 진출 하고 있으며 미주 지역의 경우 올해 초 코어뱅킹 관련 금융권의 사업을 수주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대통령 방미 경제인 활동을 통해 4차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