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냉동공조 전문제조회사 성진산업은 "Be Smart Cold-Chain"의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스마트 냉동냉장 장비 솔루션을 개발하여 아시아 지역의 유통네트워크를 선도하고있다.
성진산업은 아시아 지역의 할인점, 편의점, 카테고리 킬러매장, 상업용 냉장고및 매장용 IT 시스템 ,스마트 모니터링시스템 및 진열장비, 물류 창고 관련 장비까지 원스톱으로 공급하는 성진원스톱 마케팅사업부를 구축했다.
박진우 대표는 " 성진산업은 유니트 쿨러와 냉동기를 생산하는 냉동공조 전문 제조업체로서 지난 30년간 축적된 냉동냉장기술을 기반으로 농장에서 식탁까지 스마트 냉동냉장 솔루션을 제공하고있다" 며 " 앞으로 신세계 및 롯데쇼핑, 홈플러스, 메가마켓 등 국내 유통 자이언트 리테일러들과 전략적으로 제휴하고 터키 까르푸 에서 사용하는 매장용 소프트웨어까지 주로 아시아의 유통매장의 시설비와 전기료.운영비용의 대폭적인 절감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설명했다.
성진산업은 올해 베트남의 주요 로컬 유통업체 및 인도네시아 주요 유통업체 들과 원스톱 장비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호주 ,미얀마 .캄보디아로부터 금년도 매출액 230억을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0년까지 해외 유통장비 수출 2,000억원을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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