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가 국내 판매 제품 가운데 궐련 두께가 가장 얇은 마이크로슬림 담배인 ‘에쎄 체인지 린(ESSE CHANGE LiNN)’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에쎄 체인지’의 5번째 확장 제품으로 슈퍼슬림 담배인 기존 ‘에쎄’보다도 궐련 두께가 약 0.7mm 더 얇다.
두께가 가장 얇은 마이크로슬림 제품은 담배를 궐련 두께로 구분하는 기준에 따라 레귤러와 슬림, 슈퍼슬림에 이은 4세대 담배로 불린다.
‘에쎄’의 깔끔한 맛과 여기에 ‘에쎄 체인지’의 시원함을 동시에 구현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린(LiNN)’이라는 명칭을 통해 ‘선(Line)’처럼 얇다는 의미를 감각적으로 표현했고, 패키지는 파란색 물결의 동심원 패턴에 그라데이션이 더해져 제품이 지닌 산뜻한 이미지가 형상화됐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 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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