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갤럭시노트8 고객들에게 최대 900Mbps급 속도를 지원하는 ‘4.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대 76만원의 사전예약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7~14일까지 전국 SK텔레콤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shop.tworld.co.kr)’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는 64GB 모델은 109만4500원, 256GB 모델은 125만 4000원.
SK텔레콤은 서울, 부산, 대구 등 6개 주요 도심지역에서 1GB의 고화질 영화를 10초내에 받을 수 있는 ‘4.5G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전국 인구의 50% 이상이 4.5G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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