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국내 최초 민간기금으로 운영하는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천호동에 사회주택 건설을 완료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은 청년세대에게 안정된 주거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한국타이어가 지난 2016년 4월 사단법인 나눔과 미래, 법무법인 태평양, 재단법인 동천과 업무협약을 체결, 주거 부담에 따른 취약계층의 고착화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주택 사업이다.
천호동에 위치한 사회주택은 청년세대 16가구에 주변 시세대비 40~80% 수준의 임대료로 최장 20년간 임대한다.
사회주택사업은 2016년부터 서울 용답동과 창천동 그리고 경기도 부천 소사동에 건립이 완료돼 청년세대가 생활하고 있다. 또한, 현재 건립 중인 서울 장위동의 사회주택이 완공되면 총 84세대에 사회주택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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