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국물 맛이 진하고 담백한 신제품 ‘팥칼국수’를 출시했다. 겨울철 별미 팥칼국수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팥칼국수 본연의 진하고 담백한 팥국물과 쫄깃하고 찰진 칼국수면이 특징이다.
분말스프 중 팥가루 54%의 진한 팥국물로 전문점 팥칼국수의 담백한 맛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오뚜기의 면 노하우로 칼국수 특유의 부드럽고 찰진 면발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진하고 담백한 팥칼국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팥칼국수’의 제품 체험기회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등 소비자에게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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