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하이트진로음료의 ‘블랙보리’ TV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강소라를 국내 최초 검정보리 차음료인 블랙보리의 프리미엄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일부터 TV로 방영되는 이번 광고는 ‘세상 처음 까만 보리차’라는 콘셉트를 강조, 최상급 보리품종인 국내산 검정보리로 만든 블랙보리만의 브랜드 정체성과 맛에 대한 자부심을 녹여 냈다.
광고는 검정보리 특유의 진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한 씨즐컷 뒤에 “이제 다른 건 못 마시겠다”는 강소라의 멘트로 국내 첫 검정보리 차음료로서 맛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 강소라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모습과 노을 진 검정보리밭 풍광이 어우러져 블랙보리만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잘 부각됐다”며 “이번 TV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랙보리’는 100% 국내산 검정보리를 사용한 무색소, 무카페인, 무설탕의 보리차 음료로 체내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뛰어나다. 잡미와 쓴맛을 최소화하고 보리의 깊고 진한 맛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Korea IT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