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착한빵 캠페인’으로 빵 71만개 기부
CJ푸드빌, ‘착한빵 캠페인’으로 빵 71만개 기부
  • By 김민지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8.01.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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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대표 구창근)은 ‘착한빵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말까지 ‘나눔빵’ 71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착한빵 캠페인’은 ‘착한빵’이 2개 팔릴 때마다 나눔빵(단팥빵· 소보루빵)을 1개씩 적립해 전국 155개 '나눔 실천 매장'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착한빵 나눔데이’로 지정하고 CJ푸드빌의 전 임직원들이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나눔빵을 직접 전달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해에도 다양한 착한빵을 선보이는 동시에 캠페인도 활발하게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일곱 번째 ‘착한빵’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 ‘라이스 츄러스’로, 쌀로 반죽해 한층 더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우리쌀로 만든 쑥떡브레드’는 향긋한 생쑥을 쪄서 만든 쫄깃한 떡을 빵 안에 넣고 소보로를 토핑해 든든한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이번 신제품의 주재료로 쓰인 쌀은 강원도 지역 특산물이다. 뚜레쥬르는 지난 2014년 9월 착한빵을 론칭한 후, 하동 녹차, 해남 감자, 고창 흑보리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착한빵 제품을 개발해 연 2회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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