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범 부회장 "롤러블 OLED는 미래 디스플레이의 방향"
한상범 부회장 "롤러블 OLED는 미래 디스플레이의 방향"
  • monica
  • 승인 2018.01.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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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LG디스플레이 제공

“지난해 글로벌 경쟁심화로 어려움이 컸지만 OLED TV 판매 확대와 대형 LCD에서의 안정적인 수익을 거뒀다.” LG디스플레이가 올해 대형 OLED 시장을 확대하고 중소형 POLED(Plastic OLED)사업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계 1위 자리를 굳힌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미국 ‘CES 2018’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각),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도 LG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으로 투자를 늘려가며 OLED로의 사업전환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에서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면서 신시장을 창출하고, POLED도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LCD사업에서는 고부가 차별화 제품을 확대하고 생산혁신을 가속화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3년부터 OLED TV용 패널을 공급하며 본격적으로 OLED TV시대를 열었다.

초기에는 뛰어난 화질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2017년에는 월페이퍼(Wall Paper) TV, 영상과 소리를 일체화 한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Crystal Sound OLED)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OLED TV 판매도 꾸준히 증가해 2015년 30여만대 수준에서 2017년에는 170만대까지 증가했다.

LG디스플레이는 간담회에 앞서 OLED의 무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기술 제품 ‘65인치 UHD 롤러블(Rollable) OLED’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공개했다.

둘둘 말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완전히 다 폈을 경우 16:9 화면비의 65인치 TV로, 1단계로 감으면 영화 감상에 최적인 21:9 화면 비가 된다.

한번 더 감으면 사진이나 시간, 날짜표기 등 생활 속 다양한 정보를 띄울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변신한다.

한 부회장은 “65인치 롤러블은 OLED와 미래 디스플레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셈”이라며 “OLED로 구현할 수 있는 기능과 확장성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며, LG디스플레이는 OLED만이 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신시장을 창출함으로써 차별적 시장 지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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