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정수정 대표의 ‘현장경영’...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다짐
이랜드월드 정수정 대표의 ‘현장경영’...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다짐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8.02.12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수정 대표(가운데)가 협력업체를 방문,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랜드 제공
정수정 대표(가운데)가 협력업체를 방문,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랜드 제공

 

정수정 이랜드월드 대표가 협력사들을 방문해 상생과 동반성장 의지를 다졌다. 정 대표는 지난 9일 서울지역 협력사들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에 대해 숙의했다.

정 대표는 생산 실무를 담당하는 생산 책임자와 함께 협력사들을 돌아보며 현장에서 바로 개선 할 수 있는 사항들은 즉각 조치 될 수 있도록 챙겼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패션사업부의 특성상 많은 협력사들과 함께 일을 하기 때문에 상호간의 신뢰와 믿음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랜 시간 함께 협력해온 우리 협력사들이 함께 성장하고 나아 갈 수 있도록 점검하고 돌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랜드월드는 협력사들과 함께 지속적인 상생과 동반 성장을 통해 ‘함께 일하고 싶은 기업’ 이 될 수 있도록 현장 방문 일정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랜드월드는 설 연휴를 앞두고, 100여 곳의 협력업체의 결제 대금 73억원을 기존 지급일 보다 일주일 앞당긴 오는 13일에 일괄 현금으로 지급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