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9일 서울 강남역 인근 세경빌딩에서 NH-디지털 비전 공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금융의 첫 디지털금융 최고책임자(CDO·Chief Digital Officer)인 주재승 부행장을 비롯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기술 방향에 관한 ‘IT기술 Talk 콘서트’에 참관하여 디지털금융부문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재승 부행장은 “올해는 농협은행이 디지털금융 분야의 퍼스트 무버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것 ”이라며 “혁신적인 수익 모델 발굴과 신사업 영역 개척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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