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요리용 바나나 ‘바나밸리 쿠킹(Bana Valley Cooking)’을 선보인다. 최근 여행, 유학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요리용 바나나인 ‘플랜틴 바나나(Plantain Banan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이태원, 용산 등지에서는 이를 활용한 전문식당이 속속 등장하고 있기도 하다. 플랜틴 바나나는 전분함량이 높아 고소한 맛과 단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있으며 섬유질, 비타민, 칼륨 등도 높다.
바나밸리 쿠킹은 200g 내외의 큰 크기로 바나나 튀김, 구이, 스낵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식사대용이나 어린이를 위한 간식, 술 안주 등으로 제격이다. 특히 소금, 꿀, 메이플 시럽 등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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