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G90(국내명 EQ900) 스페셜 에디션’ 차량 5종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최초로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가 개최하는 ‘베니티 페어 애프터 파티’에 G90 스페셜 에디션 차량을 전시한다.
시상식 주간(2월 28일~3월 4일)에 열리는 각종 행사에 할리우드 스타, 업계 VIP 등 유력 인사를 대상으로 G90 스페셜 에디션 10대 포함 총 15대의 의전 차량을 제공해 홍보에 나선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와 파트너십을 구축,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G90 스페셜 에디션 차량 5개 모델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Korea IT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