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윤성빈, “5G란 바로 이런 것”
김연아·윤성빈, “5G란 바로 이런 것”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8.03.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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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디스 이즈 5G’ 캠페인 전개
사진= SK텔레콤 제공
사진=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신규 5G 캠페인 ‘디스 이즈 5G (THIS IS 5G)’를 21일 공개했다. 피겨여왕 김연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모델로 활동한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TV, 소셜미디어, 야구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된다.

‘디스 이즈 5G’ 캠페인은 ‘5G란 무엇인가’에 대한 SK텔레콤의 해답을 제시한다. 속도·안정성·보안 등 5G 핵심 속성을 김연아, 윤성빈 선수를 통해 보여 준다.

회사측은 “많은 통신사들이 5G를 외치고 있지만, 사업자별로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모호했다”며 “30년 여간의 품질과 서비스 자신감으로 진정한 5G의 기준점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남상일 IMC그룹장은 “속도, 안정성, 보안과 같은 SK텔레콤 5G 강점을 쉽고 명쾌하게 알리고자 했다”며 “5G가 어떻게 삶과 산업 생태계 변화를 이끌지에 대해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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