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가정간편식 ‘휘슬링쿡’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최소열처리기법으로 열에 의한 원재료 손상을 최소화해 집에서 갓 요리한 듯한 풍미와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요리가 완성되면 제품에서 휘슬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베이컨 맥&치즈’와 ‘베이컨 포테이토&치즈’ 2종으로, 맥주 안주로 친숙하지만 직접 조리하기는 어려웠던 이태원 펍 스타일의 요리들로 구성됐다.
‘베이컨 맥&치즈’는 풍부한 체다치즈와 짭조름한 베이컨, 쫄깃한 마카로니가 조화로운 맛을 내며 ‘베이컨 포테이토&치즈’는 담백한 웨지감자와 고소한 크림소스, 듬뿍 올린 치즈가 잘 어우러진 맛을 느낄 수 있다.
소스가 남을 경우 ‘베이컨 맥&치즈’는 나초, 크래커, 또띠아의 디핑소스로, ‘베이컨 포테이토&치즈’는 식빵이나 치아바타에 스프레드소스로 활용해도 좋다.
두 제품 모두 맥주와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어 집에서도 이태원 펍 못지않은 분위기를 내는 데 손색없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2분만 데우면 식감이 살아있는 근사한 안주 메뉴가 완성된다.
휘슬링쿡 2종 각각 중량 220g에 가격은 5,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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