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의 ‘올원페이(Allone Pay)’ 회원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월 출시한 올원페이는 NH농협카드의 온·오프라인 간편 결제 수단으로 ▲고객 편의성 도모 ▲결제 기능 추가 ▲고객서비스 강화에 포인트를 뒀다.
월 평균 이용건수가 131만 건에 달하며 올해 말 회원 200만명 달성을 통해 카드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한 도약을 준비중이다.
카드사측은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6월말까지 매월 차수별로 올원페이 신규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냥(37.5g), 1돈(3.75g), 채움포인트(3만점)를 주는 이벤트와 SSG.COM에서 첫결제 시 3000원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모바일은 디지털의 중심 채널로 발전 중이며 디지털에서 뒤처지는 금융회사는 시장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며 “올해 서비스 고도화와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NH농협카드의 마케팅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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