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연휴양림에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 자연휴양림에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8.04.12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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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 프로그램 체험사진 (용인시 제공)
목공예 프로그램 체험사진 (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관에서 상시 운영하는 ‘목공예 프로그램’의 이용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목공예프로그램은 장신구, 동물자동차, 원목컵받침, 손거울 등의 생활소품과 플레이팅도마, 스피커, 접이식테이블, 수납장 등을 만드는 DIY목공교실 과정 등 29종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3회 진행되며 목공체험지도사가 직접 만드는 과정을 지도한다. 프로그램별로 2,000원~58,000원 상당의 재료비와 체험료를 내면 된다.

프로그램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용인시 홈페이지 문화관광코너 숲체험 예약하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예약이 없는 날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목재문화체험관 휴관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 날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1만여명이 목공예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등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많은 이용객들이 즐겁게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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