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가 미국 시사주간지인 ‘타임’의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기념호 표지 모델에 선정됐다. 타임지는 총 6인의 표지 모델을 선정했으며, 이 중 기업인은 사티아 나델라 CEO가 유일하다.
나델라 CEO는 전 세계 정재계 및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Leader)' 부분의 대표 인물로 이름을 올려 타임지 기념호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타임지는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기념해 총 6개의 버전을 출간했다. 사티아 나델라 CEO외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가수 제니퍼 로페스(Jennifer Lopez), '미투(#Me Too)' 운동을 창시한 미국 사회운동가 타라나 버크(Tarana Burke) 등이 표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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