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前 임원, 애플 行
삼성전자 前 임원, 애플 行
  • 김민지
  • 승인 2018.04.25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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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윤, 애플코리아 지사장으로

삼성전자의 경쟁사인 애플이 한국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삼성전자 전 임원을 애플코리아 지사장(대표)로 영입했다.

25일 비즈니스 중심 소셜네트워크 링크트인(LinkedIn)의 프로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임원과 삼성전자에서 상무를 역임한 브랜든 윤(Brandon Yoon)이 이달에 애플코리아의 지사장에 취임했다.

애플은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기에 고전해왔다. 지난해 아이폰 X 출시를 앞두고 애플코리아는 규제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2012년 애플은 한국에서 아이폰 판매 실적 저하로 최고 임원을 해고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의 자료에 따르면, 애플은 작년에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8%를 차지해 56%인 삼성에 뒤졌다. 애플은 올해 초 한국 첫 애플스토어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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