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29회 강연 통해 800여명 참가 예정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창업카페 프로그램을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진행한다. 이는 스타벅스가 2015년부터 청년 창업문화 확산 지원을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시즌제로 다섯 번째 순서를 맞은 이번 시즌5프로그램은 5개 대학(한양대, 이화여대, 건국대, 광운대, 인덕대)이 참여한다.
4월 23일부터 7월 27일까지 스타벅스 용산역써밋R점과 한양대점, 공릉역점, 이대점, 광운대점, 자양사거리점에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총 29회의 강연 모임이 개최돼 예비 청년창업가 8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창업 카페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트업 유명인사의 멘토링 강연을 개최해 대학 창업 동아리를 중심으로 하는 청년 예비 창업가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3년 동안 시즌제로 총 4회의 창업카페 프로그램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운영하며 서울과 대전, 대구 등 대학가 주변의 스타벅스 11개 매장에서 110회에 달하는 강의 모임을 주최했다. 이를 통해 1,840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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