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오징어다리 달달구이’를 출시했다. 오징어버터구이를 스낵으로 만든 제품으로 오징어의 풍미에 고소함과 달달함을 더했다.
원물의 맛과 형태를 재현하는 스낵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농심은 오징어 본연의 짭조름한 맛에 달콤한 시럽과 버터로 풍미를 더하고 오징어다리의 빨판 모양을 그대로 살렸다.
농심 관계자는 “오징어 몸통 모양의 오징어집 스낵에 ‘완벽한 오징어 모양’을 위한 다리를 달아 준 제품”이라며 “기존 오징어집 제품과 연계해 1020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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