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권평오)는 고용노동부 해외취업지원사업 일환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외교부와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21∼2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8 글로벌 일자리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 행사로 15개국 해외기업 188개사가 참여해 811개 청년 일자리의 주인공을 찾는다.
국가별로는 일본기업이 113개사(전체 참여기업의 60.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기업 24개사(11.7%), 호주기업 13개사(6.9%), 캐나다기업 10개사(5.3%) 등이 뒤를 이었다.
행사는 구인기업-구직자 채용면접, 해외취업 멘토와 만남, 취업 컨설팅, UN 등 국제기구 채용설명회 등으로 진행돼 해외취업 희망청년들이 해외취업 노하우 습득부터 실제 면접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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